겨울엔 춥고, 여름에는 더운게 인지상정!
하지만 열정이 모든것을 이깁니다.
다른 클럽들은 대부분 11월말 정도에 종무식을 하고 3월말 정도에 시무식을 합니다.
하지만, 따뜻한 제주도에 있는 카이터스는 연중무휴 랍니다 :^)
여름에는 보통 수트 대신 반바지에 래쉬가드 혹은 가벼운 반팔 수트를 입습니다.
겨울에는 5mm의 수트와 자켓으로 무장하고 카이트를 탑니다.
손발은 차갑지만 몸은 그리 춥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에 "추워추워" 하면서 카이트타고,
난로 앞에서 믹스커피 마시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